며칠 전, 첫 커밋을 통해 작고 귀여운 버그를 픽스했다. 풀 리퀘스트(PR, Pull Request) 승인(Approved) 받는 쾌감이란 이런 걸까... 넘나 잊지 못할... 나의 첫 경험... (롬곡, 소중해서 캡쳐 왕창 해둠...) 그러나 며칠 후, Branch Checkout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Commit 했다가 온 몸에서 땀이 나기 시작했고... 브랜치가 꼬여서 복구 불가능 상태로 만들어 놓은 것은 아닌지... 깃 초보는 그렇게 온 몸이 떨리고 머리가 하얗게 변하고 손에서 주르륵 땀이 나기 시작했다... 아아... 숨막히고 긴박했던 나의 첫 깃(git) 실수... 후... 그렇게 스마또 사수님이 슉슉 훅훅 브랜치를 풀어주셨고 겨우 한숨을 돌렸다. 실수를 하고 나니 든 생각. [자문] 나는 왜..
2021.01.18